회원 대상 평생교육과 강연 등 혜택 제공

‘멘탈 리셋’의 저자 한봉주 대표가 ‘‘멘탈리셋 영성혁명 비영리 시민단체’를 설립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직접 멘탈코칭, 멘탈상담, 평생교육 등을 제공한다고 21일 전했다.

멘탈리셋은 한봉주 대표의 ‘현실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괴로움을 만든다’ 설립 이념 아래 삶을 온전히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자기탐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현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자신의 생각이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이해하게 한다. 회원들은 평생에 해결하지 못한 과거의 트라우마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결하였다고 한다.

한봉주 대표

현재 멘탈리셋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 교육 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등을 제공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단체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들을 수 있게 한다.

한 대표는 “멘탈리셋의 회원들이 자기탐구를 통해 30년 동안 미웠던 남편과의 불화, 친정 엄마의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가 극적으로 좋아졌다”며 “가족 간에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과 괴로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자기탐구를 통해 삶에서 오는 많은 괴로움을 해결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멘탈리셋은 현재 신규 회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단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황민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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