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정치아카데미 김광을 총재
여의도정치아카데미 김광을 총재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 이하 아카데미)가 '대한민국 미래와 한국 정치발전'을 슬로건으로 공식 출범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송호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상임고문단으로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및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대표총재, 박태근 제29대 충남도지사, 박인복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이 참여한다.

여의도정치아카데미 1기 수료식 모습
여의도정치아카데미 1기 수료식 모습

김호일 상임고문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신년하례 차 노인회에 방문시 협조를 약속한만큼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향순 상임고문은 호남인25% 전국구 우선공천 등에 힘을 보태고, 박인복 상임고문은 약 650만 이상의 소상공인을 28년째 이끌어 온 만큼 영세상공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박태근 상임고문과 홍문표 상임고문은 충청도 향인들의 표심을 이끌어내는 역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는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수도권에서의 승패가 전국 당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하에 상임고문단들을 삼고초려해 위촉했으며, 향후 수시로 상임고문단들과 교감하면서 수도권에 출마하는 아카데미 임원진들의 직접적인 득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김광을 이사장은 현재 3.1절및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 추진위원회 총재. 대한민국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대한민국왕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 극동본부장권한대행.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장, 재)대한민국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역임 중이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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