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ScentOn)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3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상품 부문 향기마케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센트온은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시장을 개척하고 대중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센트온은 지난 2022년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부문 ‘도서테크-책소독기’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혁신상품 향기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한 센트온 유정연 대표(사진제공=센트온)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혁신상품 향기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한 센트온 유정연 대표(사진제공=센트온)

센트온은 냄새와 악취 등 단순 환경개선으로만 진행하던 향기마케팅에서 고객사 맞춤 향기 컨설팅과 최고급 향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전개하며 향기마케팅 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위해 센트온은 전문 조향진으로 구성된 향기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트렌디한 향기부터 고객사 맞춤 시그니처 향기까지 다양한 향기 개발 및 제품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디퓨저, 캔들, 룸스프레이 등 향기 제품도 함께 제작, 원스톱 토탈 향기솔루션을 구축하며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앞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향기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R&D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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