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이 자사 로봇청소기 Q5를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협찬했다고 6일 밝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결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가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 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4회 분당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에브리봇이 협찬한 로봇청소기 Q5는 극 중 '돌쇠'라는 이름의 로봇청소기로 등장했다. 주인공 박연우는 처음 보는 로봇청소기의 모습에 기겁하거나 당황하지만, 극이 진행함에 따라 청소를 하는 도구라는 것을 이해하고 '돌쇠'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돌쇠'는 주인공 박연우와 강태하 사이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제공하며 웃음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는 사람처럼 박연우, 강태하와 몸짓으로 말을 주고받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협찬한 로봇청소기 Q5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 자동 먼지비움이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의 핵심 기술력으로 탄생한 베스트셀러 모델이자, 다양한 특화기능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겸비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Q5만의 특화 기능인 국내 유일 ‘자동 필터 청소’는 먼지비움스테이션을 통해 청소기 본체 필터에 흡착된 오염물질을 다시 한번 최종적으로 흡입하며 청소를 마무리하는 기능으로, 청소중 유출되는 먼지에 대한 사용자의 우려를 해소하는 핵심 기능이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당사에서 드라마에 협찬한 로봇청소기 Q5 돌쇠의 활약이 재미있고, 진짜 출연자를 출연시킨 것 같아 즐겁다”면서 “자사는 일상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로봇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있는만큼, 드라마 속 돌쇠보다 더 친숙하고 스마트한 다양한 기술들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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