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브릭은 자사의 가상 사설망 서비스 '클라우드브릭 VPN'이 앱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브릭 VPN'은 가상 사설망 VPN(Virtual Private Network) 서비스로, 국내 최초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기업 클라우드브릭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VPN 서비스와 달리 엄선된 고성능 클라우드와 보안 알고리즘 기반으로 개발됐다. 트래픽이 집중되어도 서비스 속도가 안정적이고, 직관적 UI와 간편한 설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용자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VPN 외에도 클라우드브릭은 개인 모바일 보안을 위한 '크립토브릭(Cryptobric)' 앱을 제공한다. '크립토브릭'은 보안 웹 게이트웨이 SWG 서비스로써 모바일 사용자를 노리는 메신저, 문자, 메일 등에 포함된 피싱 URL 접속을 차단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 해킹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와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클라우드브릭의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클라우드브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정태준 클라우드브릭 대표는 "클라우드브릭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개발한 VPN 서비스를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력인 기업 보안 외에도 개인 모바일 사용자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온라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지니스코리아 허남일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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