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인이 지역 별미 신메뉴 2종 ‘대구중화비빔밥’과 ‘대전얼큰이칼국수’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올여름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한 끼 메뉴인 분식류와 식사류 각 1종씩이다.

‘대구중화비빔밥’은 대구, 경북 지역의 명물로 고기와 채소 등을 각종 양념과 함께 볶아 밥에 얹어 먹는 음식이다. 진한 붉은 양념에 ‘화유’로 불 맛 가득한 풍미를 살리고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매콤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밥과 양념을 모두 비벼 은은한 불향과 촉촉한 양념, 아삭한 채소의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전얼큰이칼국수는 ‘칼국수의 도시’로 알려진 대전의 명물을 재해석한 메뉴이다. 쫄깃한 생면을 사용한 얼큰한 칼국수에 쑥갓을 푸짐하게 올려 먹는 것이 특징이며, 청양 고춧가루를 풀어낸 멸치육수로 깔끔하고 칼칼한 매운맛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지역 별미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하여 한 달간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매주 월요일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오늘의 할인’ 또는 브랜드관을 통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 선착순 1천 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선물하기’에서는 각 신메뉴와 어울리는 기존 메뉴를 세트로 구성한 2종 교환권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고봉민김밥인 신메뉴 ‘대구중화비빔밥’과 ‘대전얼큰이칼국수’는 전국 고봉민김밥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맹점별 출시 시점이 상이할 수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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