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068240)는 23년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021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분기순이익은 약 7억원을 기록하여 흑자전환 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실적과 관련하여 다원시스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전임직원의 생산성 증대 노력으로 매출 및 이익 증가가 이루어지며, 1분기 실적에서 흑자전환 되었다”라며 “자회사 다원메닥스는 국내 최초로 교모세포종 환자에 대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의 1/2a상의 임상과 코스닥 IPO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국소 재발성 두경부암의 국내 임상 1상 신청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도체·OLED 장비 시장 등 고성장, 고부가가치사업 진출이 기대되고 있어, 올해에는 신사업의 본격적인 도약과 철도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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