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순) 케이지파트너스 김경태 대표, 케이스타 면세점 강정호 대표

㈜케이지파트너스가 ‘케이스타 면세점(k star dutyfree shop)’의 공식 납품 파트너사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케이스타(K Star) 면세점은 2022년 7월 관세청 특허를 받아 올해 오픈 예정인 강원 유일의 시내 면세점으로 중국 하이난 및 인도네시아 바탐, 터키 이스탄불공항, 나이지리아 아부자 공항 등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케이스타 면세점(k star dutyfree shop) 공식 납품 파트너사로 지정된 케이지파트너스는 치하오 가글 등 중소기업 상품과 소금, 건강식품 등 지역 특산품 및 전통 상품 등을 공급하는 유통벤더사로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나이지리아 등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태 케이지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케이스타 면세점(k star dutyfree shop)의 공식 납품 파트너사로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 받는 양질의 지역, 전통 특산품 및 중소기업 상품을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케이스타 면세점 강정호 대표는 “케이지파트너스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진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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