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어버이날을 맞아 납작소곱창 등 3,0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핵가족은 지난 2일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음식 지원 행사에서 납작소곱창 1,000kg, 생수 500통을 기부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소곱창 등 약 3,00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전달한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에 복지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베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음식 나눔을 결정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지난 3월 28일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소고기, 돼지고기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던 핵밥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시즌을 맞아 약 3,000만 원 상당의 음식 기부활동을 실시했다.

핵밥 양동모 대표는 “이번 어버이날 맞이 음식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환원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핵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핵밥은 6년 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핵가족(대표 양동모)의 덮밥 브랜드로 국내산 고품질 햅쌀과 특제 소스, 푸짐한 고기, 야채 토핑을 활용해 탄탄한 고단백 덮밥메뉴 라인업을 선보였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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