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덴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IFS 프랜차이즈 협회 창업박람회’에 참가, 국내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자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아나덴 측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불경기에도 새로운 사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여전한 시기, 독자적인 시스템 운영과 이를 통한 사업적 가치 상승 및 수익률 등을 통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나덴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내 많은 관람객들의 이야기는 수익률에 있었다. 사업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절대적인 수치기도 하기 때문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아나덴은 슈가페이스트. 시술 전·후 제품을 모두 자체 제조 및 생산하며 재료비를 절감시키고, 1층 입점 등 요인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지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수익률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점차 왁싱에 대한 수요가 늘고 매니악한 분야에서 하나의 문화로 변모해가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에 대한 요구는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사업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맹본부는 이를 파악,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통해 왁싱 수요자들이 존재하는 곳을 인지하고 빠른 선점을 통해 성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나덴은 오는 13일 세텍 박람회에 참가, 이를 보다 자세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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