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심 제공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은 직영점 신규 오픈∙가맹 사업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작심은 서울, 경기도, 국내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창업하고 있다. 국내 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작심은 연말까지 100개 매장을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작심은 건물주∙상가주들에게 인기가 많은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의 국내 매장 중 60%에 달하는 300여 개 매장을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작심 스터디카페∙독서실이 건물주∙상가주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작심 브랜드 입점 시 동반되는 ‘스필오버’효과가 가장 큰 요인이다. ‘스필오버’효과는 유명 브랜드가 건물이나 상가에 입점 시 유동인구를 창출 시켜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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