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Objectivo)가 반려동물 이동가방 신제품 '쿠션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전보다 넓어진 내부 공간과 가벼워진 무게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15cm 확장되는 메쉬 커버는 신축성 있는 유연한 소재로 제작돼 반려동물이 웅크리지 않아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 쿠션은 아이들이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깨 높이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날개형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밑바닥에도 쿠션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자세에서 편안함을 제공한다.

▲리카리카에서 출시한 ‘신제품 이동가방 ‘쿠션백’

넓어진 내부 공간은 다둥이부터 최대 10kg 반려동물까지 더 많은 반려 가정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무게는 M사이즈 단품 기준 750g에 불과하며, 이전보다 가벼워진 무게로 보호자의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후면 포켓을 활용하면 캐리어 결합부터 카시트 연결까지 가능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공한다.

오브젝티보 황희원 대표는 “리카리카에서 2년 8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숄더형 이동가방이다. 첫 이동가방이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욕심이 생겨 개발 과정이 길어졌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끝없는 고민과 열정을 쏟았기에, 자신있게 출시하는 고퀄리티 신제품“이라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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