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지원센터와 공동연구개발

디스크닥터가 전북대학교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공동연구개발하여 고관절보호대 WC605H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관절보호대 WC605H는 고관절 부상을 입었거나 부상 이력이 있는 유증상자, 고관절 관련 수술 후 재활 치료를 진행 중인 환자, 퇴행성 변화를 겪고 있는 노년층이 사용가능한 고관절에 작용하는 팽창성 부목 의료기기이다. 

디스크닥터의 고관절보호대 WC605H는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고관절의 부하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골반의 지지력을 증가시켜 고관절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고관절 탈구를 방지하며 일생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고관절 및 골반의 충격 상황에서의 고통과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수술 이후 몇 일간은 수술 부위의 지혈이 필요한데 골반보호패드가 수술 부위를 지긋이 압박하여 지혈 작용에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강도 조절이 가능한 공기압 팽창부목, 맞춤형 스트랩을 탑재하여 탈착의 어려움이 없고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되어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크닥터의 고관절 보호대 WC605H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몰, 문의전화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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