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덴이 자사의 풀페이스와 브라질리언 왁싱 시스템에 관해 특허 출원에 이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전했다.

아나덴 측은 지난 제조시설 ISO 22716 인증 획득 이후 자사 시스템의 특허 등록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일이라 전하며, 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시술 방법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아나덴 관계자는 “왁싱이 가진 장점 만큼이나 사람들에게는 통증이라는 단점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자사 연구팀은 저통증과 저자극을 바탕으로 제품과 방법을 만들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고, 노력 결과 이번 특허 등록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허로 등록된 풀페이스와 브라질리언 시스템의 경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진피 속 모근 케라틴까지 제거하며, 다시 모가 자라 날때는 연모생성과 모량감소의 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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