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알피스트’(alpist)에서 ‘비건 샴푸바’(VEGAN SHAMPOO BAR)를 출시했다.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헤어 관리를 위한 영양 성분을 고체 형태로 압축한 제품으로 제품 한 개당 일반 액상 샴푸 500ml 용량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란 에델바이스 추출물, 마스터워트 잎 추출물 등 7가지 허브 성분을 담아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향료사의 프리미엄향료를 사용했으며, 선호하는 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포근하고 달콤한 향의 ‘베이비 파우더 향’,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의 ‘코튼 머스크 향’ 등 2종으로 출시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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