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HK inno.N)이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의 신규 모델로 배우 이재욱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이재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HK이노엔 측은 “연예계에서 떠오르는 스타인 배우 이재욱이 샴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칼프메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하여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스칼프메드는 탈모 고민이 있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레드캡슐바이옴샴푸(일명 레드샴푸)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매일 되감는 기술, 스칼프메드’로, 스칼프메드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통해 원래의 건강하고 깨끗했던 두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모델인 이재욱과 ‘레드캡슐바이옴’ 제품이 가진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룩북 스타일의 컨셉으로 구성됐으며, 캠페인 영상과 화보 사진은 HK이노엔 공식 유튜브를 포함해 다양한 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