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플랜트(대표 유동민)가 제 17회 ‘2022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에서 코스메틱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힌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은 매년 우수한 특허기술 개발에 힘쓰고 특허창출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산업 성장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지엠플랜트는 토탈 브랜드 ‘건미수’ 아래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경영이념으로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심어주기 위해 천연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개발’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신규공법 및 성분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지엠플랜트는 경피흡수율을 향상시키는 트랜스포좀 공법을 개발하였으며, 유화 안정성 및 피부 흡수율 향상이 필요한 유지관련 화학, 건강기능식품 분야와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경피 흡수 전달체로써의 의약품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유동민 대표는 “‘2022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수상은 국내외 천연유래, 보건 화장품 제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제조사의 미래성장 가능성과 경쟁력 및 기술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다양한 천연성분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