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셀러비(CELEBe)가 종합 MCN기업 ‘순이엔티’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순이엔티는 숏폼 기반의 광고, 매니지먼트, 제작, 콘텐츠 기획은 물론 OTT, 숏비디오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사업 확장과 언택트 행사, 라이브 커머스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 MCN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중 7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셀러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크리에이터 역시 셀러비의 신개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스템이자 자체 보상프로그램인 ‘W2E(와치투언)’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국내 크리에이터 최초 숏폼 팔로워 5천만명을 달성한 ‘원정맨’을 비롯해 2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시아지우(sia_jiwoo), 창하(CHANGHA), 노아(noah_evel) 등 숏폼 대표 크리에이터와 함께 각양각색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셀러비 박성훈 대표는 “순이엔티에는 국내 숏폼 업계에서 가장 핫한 크리에이터가 다수 소속되어 있고, 독일∙프랑스∙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메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며 글로벌 종합 MCN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셀러비 또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순이엔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숏폼과 크리에이터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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