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비주얼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 를 운영하는 (주)비주얼이 남성 주얼리 브랜드 ‘마즈’를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즈(MAZ)는 ‘Men’s A to Z’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비주얼은 약 100만 명 아몬즈 유저의 주얼리 구매 성향과 글로벌 주얼리 스타일 트렌드를 기반으로 하여, 시장의 성장기에 있는 남성 주얼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고자 해당 브랜드를 개발했다. 마즈는 기획의도와 같이 ‘주얼리를 처음 시도하는 소비자’와 ‘패션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두 가지 라인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매력으로 내세운다.

해당 브랜드 개발의 주도적 역할을 한 비주얼 CBM팀의 강단우 MD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고감도의 디테일을 더한 제품까지 목걸이, 팔찌, 반지에 걸쳐 총 23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말하며, “특히 남성들이 주얼리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인 착용성의 개선을 위해 새로운 잠금장식을 개발했고, 하루종일 착용해도 변색이나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용으로도 사용하는 써지컬스틸과 실버 소재로 제작했다”고 더했다.

비주얼의 허세일 대표는 “한 명의 남성 주얼리 소비자로서 런칭 첫 날 모든 상품을 구매했다”며, “더욱 많은 남성들이 주얼리를 통해 본인의 멋을 더할 수 있도록, 비주얼의 첫 남성 브랜드 마즈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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