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가 미국의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의 요청으로 벤더브리핑 (Vendor Brief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 가트너의 벤더브리핑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의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트너 애널리스트에게 브리핑하는 자리다. 또한 관련업계에 솔루션 및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고, 브리핑 후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받을 수 있어 글로벌 사업 진출의 발판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행사다.

가트너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라인코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인 투라인코드의 ‘투라코(Turaco)’ 기술력에 주목하고 벤더브리핑을 요청했으며, 투라인코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투라코(Turaco)’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더브리핑에서 투라인코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투라코(Turaco)’의 서비스, 차별점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직면하게 되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해 쉽고 빠른 구현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투라코(Turaco)’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없어도 될 만큼 다양한 산업군에서 쉽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접근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각 요소들을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마이크로 서비스(MSA)를 구성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라인코드 관계자는 “투라인코드의 ‘투라코(Turaco)’가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점차 인정받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글로벌로 도약하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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