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이민은 오는 11월 11일 강남구 역삼동 신한 아트홀에서 마이애미 포시즌스 레지던스 EB-5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포트 파트너스의 안토니 소토 부사장, 해당 프로젝트를 한국에 소개하는 Bether Capital 의 Lily Zheng 이사 등을 초빙하여 설명회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포트 파트너스사는 포시즌스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미국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완공한 개발사로 포시즌스 개발의 전문가로 불린다.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최소 투자금은 80만불로, 이민국 심사기간이 프로젝트에 따라 평균 10 ~ 11개월정도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중구청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 중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iH(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인계인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약의 골자는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천경제청과 중구청이 일정 비율로 분담하고, △노후된 시설 보수와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는 LH와 iH에서 각각 비용을 부담해 처리하는 것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는 자동집하시설 운영에서 제외되며 현재 봉투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는 내년 중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로
한국전력거래소가 지난 26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개최된 「2023 지역혁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 지원사업에 대해 발표했다.전라남도와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주최·주관하여 공공기관, 혁신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도민을 웃게하는 행복한 변화, 전남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개회식, 기조강연, 기념촬영, 세션별 발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전력거래소는 이날 열린 3개 세션 중 하나인 「디지털 혁신, 안전한 미래」에서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클리닉 운영을 통한 안전한 농촌마을”이라는 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iMBA와 ㈜빌리언뷰 대표 한상균이 K-콘텐츠 분야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핀란드 알토대MBA, 미국 뉴욕주립대 기술경영 MS in TM, 스위스 프랭클린대 EMBA, 로잔 비즈니스스쿨 MBA와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aSSIST는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이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aSSIST iMBA(Influencer MBA)는 국가브랜드진흥원과 협력하여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무대에서 높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하남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K-걸스데이(K-Girls’ Day)’ 행사를 개최했다.K-걸스데이는 독일이 2001년부터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 및 관련 직군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한 ‘걸스데이(Girls’ Day)’를 벤치마킹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기술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남학생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이날 행사는 저선
산림청은 ‘2023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의 선정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올해 우수조림지 평가는 현장적응력이 강한 다양한 조림방식 모색을 위한 천연갱신(천연하종, 맹아)과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강릉국유림관리소의 천연하종갱신지’는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지역에 위치하며, 2011년에 대관령 경제림 단지 내 금강송 후계림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본 대상지는 천연하종갱신지의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
한국도로공사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 및 기술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는 고속도로 설계, 시공, 정밀 안전진단 등 관련분야의 심의와 자문을 위해 구성된 외부 전문가 집단으로, 14개 분야 46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기술평가위원은 건축설계공모, 전산 및 전자 3개 분야의 사업자 선정을 위해 제안서 평가 등을 수행하며, 모집인원은 650명 내외이다.자격기준은 4년제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 학위 또는 기술사 자격 소지자 등 관련분야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한국전력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한전 본사에서 국정원 지부와 공동으로 ELECCON(일렉콘 ELEctric sector Cyber CONtest) 2023, 제3회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시행하였다고 27일 밝혔다.일렉콘(ELECCON)은 공공기관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에너지분야 특화 사이버 훈련으로써 공격 1팀, 운영 1팀, 방어 24개팀으로 구성되며 실제 에너지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축된 가상의 환경에서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공방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훈련에는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기관 8개팀,
인천항만공사는 26일 (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Association of Korea) 소속 회원사를 초청해 인천항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ISAAK는 외국적 선사의 해운 업무를 대행하는 국제해운대리점(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115개사를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이다.이날 ISAAK 회원사 15개사 임직원 45명은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갑문홍보관 ▴아암물류1단지 컨테이너야적장 및 물류창고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등 주요 항만시설을 둘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4일 김천 본사에서 크래프트아이디, 플라잎, 니나노컴퍼니와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활용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내년 초 운영예정인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을 활용한 첨단물류 기술 상용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 지원 △물류기술 테스트베드, 드론 이·착륙장 제공 등 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의 복합시설을 제공하는 사례로 ‘테스트베드’에서는 물류기술 개발·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참여 기업은 개
산림청은 26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강남축구공원에서 산림청 소속 직원과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기능인 1,200여 명이 모여 산림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산림기능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제3회 전국산림기능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앞서 진행되었다.이번 결의문 낭독은 산림사업장에서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은 험준한 지역 등 작업환경 특성상 타 사업
국가철도공단은 설계분야 7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도시설관리 안전확보를 위한 ‘설계품질 향상 개선 워크숍’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 철도공단은 올해 철도공사와 함께 시공 중인 철도건설사업의 분야별 중간점검, 개통 후 90일 점검 등을 시행하며 반복적으로 보완 지적된 사례를 협력사에 공유하고 향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또한, 철도공단은 협력사 직원들로부터 애로‧건의사항(VOC)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굴된
SIA 세종국제교육에서 오는 11월 10일 2차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13일 성황리에 종료된 설명회에 이은 2차 설명회로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초중등 교육과정 통합형 교육기관 SIA 세종국제교육’의 주제로 개최된다.또한, 지난 1차 교육설명회에는 영재 교육이나 국제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교 관계자 및 1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는데, 조기 마감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우선 대상으로 개최되는 2차 교육설명회이기도 하다.관계자는“이번 교육설명회에서는 SIA 세종국제
한국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서산의료원 등과 ‘2023년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으로 보일러 설비 가설 비계가 무너지고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서부발전은 본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안발전본부를 화상으로 연결해 초기대응, 보고·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수습·복구 등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른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되는지 점검했다.서부발전은 훈련에 앞서 재난 대응체계 작동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
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올해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 피해가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더 오래 계속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예찰과 월동기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지난 8월,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심지의 가로수, 조경수 등에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여름철에 애벌레가 활엽수의 잎을 갉아먹지만, 올해는 9월 전국 평균온도가 22.6℃로 평년에 비해 2.1℃ 높아 국소적으로 3화기가 발생하여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미국흰불나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지하 철도시설물의 상부지반 침하로 인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외부전문가와 함께 ‘지하 철도시설물 상부지반 육안조사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호남본부는「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 철도시설물 상부지반 육안조사’를 연 1회 이상 추진하고 있다.위 조사관련 호남본부는 관내 선로하부(지하도) 12개소, 도로하부(지하터널) 38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현장점검을 진행하며,현장점검 중, 이번 합동점검은 재해 위험도가 높은 12개소를 대상으로 호남본부 직원 2
KT&G장학재단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혁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기후변화‧청년문제‧지역사회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 갖고 고민하는 혁신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5일까지 대학생 2~4인 팀 단위로 지원자를 모집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관련된 프로젝트, 제품, 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시 2위 부산시 3위 수원시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3년 9월 26일부터 2023년 10월 26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6,851,1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2,946,837개와 비교하면 8.70%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5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물관리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K-water 통합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한림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혁신 방향 등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여는 물관리 혁신’을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과제들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혁신의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포럼에는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과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홍석준 국
산림청은 25일 대전광역시 케이티인재개발원에서 산림복원정책 진단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산림복원사업 발전 방향 모색 학술토론회을 개최했다.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산림청, 학계,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림기술사회,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산림복원 타당성평가 개선방안, 산림복원 사업체계 개선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주제발표에 이은 토크콘서트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19년 산림복원사업 법제화 이후 산림복원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