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마케팅이 소상공인을 위한 전국 무료 강의 프로그램을 직접 주관하며 자영업자들과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의는 경기 불황과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노출 전략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블로그·SNS 활용법 △인스타그램릴스·스토리 운영 노하우 △리뷰 관리와 단골 확보 비밀 △당근·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동네 유명 가게’ 만들기 등, 당장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솔직한마케팅은 단순한 광고 대행사가 아니라, 소상공인과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파트너다. 실제 강의에서 제안된 전략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한 한식당은 코로나 이후 줄어든 매출을 도시락 배달 서비스로 회복했고, 경북의 한 한의원은 광고비 증액 대신 환자 맞춤형 콘텐츠와 맘카페 홍보로 신규 환자를 늘렸다. 광주의 한 미용실은 광고 예산보다 주민 리뷰 강화 전략을 통해 단골 확보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에 뿌리내린 동네마케터 네트워크에서 비롯된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1,000명이 넘는 마케터들이 활동하며, 각 지역 상권의 흐름과 소비자 습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지역 상황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무료 강의를 직접 개최해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전하고 있다.
솔직한마케팅 관계자는 “병원, 음식점, 미용실처럼 업종과 지역에 따라 전략이 달라야 한다”며 “지역에 거주하며 생활을 경험하는 마케터들이 무료 강의를 통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성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트렌드보다 현장, 기술보다 공감’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전국 무료 강의를 꾸준히 이어가며 소상공인들의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라고덧붙였다.
한편, 상담 관련 문의는 솔직한마케팅 365 동행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마케팅 무료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상담할 수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