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가 아웃바운드 세일즈 조직을 대폭 확장하며 역대급 규모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
티오더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세 자릿수 이상의 인재 채용을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영업본부 산하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을 1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아웃바운드 영업 인재 채용은 직접 매장을 찾아가 사장님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영업 기회를 개척하는 ‘재야의 고수’ 영업 인재를 발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직무는 적극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세일즈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외식업 영업 경험이나 소상공인 대상 B2B 세일즈 경험, 스타트업·성과형 영업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의 주요 업무는 ▲티오더 솔루션 도입 제안 및 영업 활동 ▲매장 맞춤 상담 및 현장 니즈 파악 ▲설치 이후 고객 경험 관리 및 피드백 수집 등이다. 인바운드 중심의 응대 영업과 달리, 현장을 직접 개척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이다.
티오더는 이번 채용에서 신입과 경력의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두었다. 또한 티오더는 업계 상위 수준의 보상 구조를 갖추고 있어, 성과에 따라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채용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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