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회원사 포인트모바일이 AVVA(에이바) 브랜드의 새로운 태블릿 PC, 'PT11'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AVVA는 포인트모바일의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제조 16년 경험을 바탕으로 B2B/B2C 시장을 겨냥한 태블릿 및 결제단말기 제품군의 최신 브랜드다.

▲신제품 AVVA(에이바) 브랜드의 신규 태블릿 PC 'PT11'
▲신제품 AVVA(에이바) 브랜드의 신규 태블릿 PC 'PT11'

'PT11'은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목적의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2.2Ghz 속도를 지원하는 최신형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8GB RAM, 128GB 저장공간을 탑재하고 있으며, 11인치 2000x1200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이 탑재된 디스플레이와 4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서라운드 음향과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고화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와이드바인 L1을 지원하는 등 최적의 사양으로 인해 경쟁 제품 중에서도 뛰어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G U+ 통신사 망 인증을 획득하여 단말에 대한 보증 및 안정성을 제공하며 국내 통신 3사 모두 지원하여 데이터 나눠쓰기와 통신사 USIM 동시 사용이 가능한 점이 주목된다. 다양한 센서와 액세서리를 통한 확장성과 업무 효율성을 최대의 강점으로 삼았으며, 포인트모바일의 국내 A/S를 망을 활용하여 고객들의 서비스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또한 B2B 고객들은 포인트모바일이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는 모바일 단말기 원격관리 솔루션인 “PMDM” 솔루션을 사용하여 최상의 단말기 환경을 여러 단말기에 동시에 적용 가능하며, 제품의 상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통하여 원하는 중앙 통제/관리를 실현시킬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PMDM은 mobile computer 제조사가 직접 개발하여 제공하는 몇 안되는 원격관리 솔루션으로 포인트모바일 기기 관리의 효율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이미 많은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포인트모바일 관계자는 "16년간의 국내외 B2B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마존, 알디, 우정국, 한국 야쿠르트, 신세계, 이마트 등과의 협력을 통해 쌓은 품질 관리 및 서비스 노하우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AVVA PT11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구매예약을 받고 있으며 런칭 기념 이벤트를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선착순 구매자에게 USIM 지급 및 구매자 전원에게 케이스 & 강화유리를 지급하고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 및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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