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 바이어 문의 이어져

㈜교동식품(대표 김병국)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동식품의 간편식 실온탕, 삼계탕, 냉동 면류 등이 위주로 전시되었다. 특히 인기 제품인 교동 육개장, 교동 돼지국밥, 교동 프리미엄 부대찌개, 교동 사골곰탕은 전시회 기간 중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동식품 관계자는 “시식 이벤트 제품인 교동식품의 실온탕 라인은 모두 완성도 있는 진하고 깔끔한 맛으로 시식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4일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교동식품의 부스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들의 문의로 쇄도한데다가, 이벤트 4종까지 동시에 진행해 오픈부터 마감까지 관람객들로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시식 이벤트와 함께, 카카오 채널 추가 이벤트, B2B 사업자 몰 가입 이벤트, 명함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전시회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해 흥미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트라(KOTRA)가 주최한 '2023 SEOUL FOOD'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 간의 교류 및 협력과 함께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식품 산업 트렌드 및 인사이트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0개국의 1천500개사가 참여해 지난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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