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 지난 3일과 6일 각각 서울, 광주에서 ‘위고(WEGO)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SOS 위고(WEGO)’ 사업 안내 및 ‘위고(WEGO) 봉사단 ‘ 임명식이 진행됐다.‘SOS 위고(WEGO)’ 사업은 갑작스럽게 닥친 어려운 상황에도 정부로부터 지원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는 이랜드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위기가정이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자립비 등을 지원한다.이랜드복지재단의 ‘SOS 위고(WEGO)’ 사업은 국내 최초로 ‘위기지원 3일 지원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7일 국내 최초로 발전소 지능형 계측기 국산화에 성공한 협력중소기업인 ㈜두온시스템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올해 들어 세 번째 기업 방문으로 에너지가격 상승 등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김회천 사장만의 현장중심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행보이다.이번에 방문한 ㈜두온시스템은 발전소 등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지능형 전송기(Smart Transmitter)를 생산하는
산림청은 7일 대전 ICC호텔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 100년 비전 확산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기관장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선 지방산림청장․국유림관리소장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찬회는 전국 630만ha의 산림 중 152만ha 국유림을 관할하는 지방산림청장․국유림관리소장과 본청 간부 등 60여 명이 모여 국유림 내 안전대책을 비롯한 정책을 같이 고민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석자들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산림르네상스 시대 현장의 안전은 기관장이 직접 챙기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같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
과장급 전보▲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정연국(鄭然國)
산림청은 기후 위기 대응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이행에 산림부문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고려대학교 1개교가 지정되어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산림청은 올해부터 1개교당 연간 사업비 지원 규모를 3억 원으로 2배 이상 증액하고, 2개교를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는 예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2023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마케팅 플래너’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취업지원 중이라고 7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마케팅 플래너’ 과정은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35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광고, 홍보, 마케팅 전공 또는 관련 경력이 있는 여성 △적극적으로 SNS(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취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20~40대 여성 등으로 구성되었다.본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시장 이해에 대한 이
전력거래소는 지난 4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캠페인에 곽지섭 우리노동조합위원장이 청렴DJ로 나섰다고 밝혔다.정동희 이사장에 뒤이어 두 번째 청렴DJ로 나선 곽지섭 노조위원장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청렴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주요 내용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법령과 임직원 행동강령에 따른 정의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련 정부 정책 소개 ▲최근 고용노동부 통계 및 갑질·직장 내 괴롭힘 위반사례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날 사내 방송에서 곽지섭 노조위원장은 “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6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행정학회(회장 이덕로)와 ʻ에너지와 행정・정책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ʼ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산업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수원과 한국행정학회는 미래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에너지 및 전력산업 분야 정책 논의를 활발히 해나가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ʻʻ한수원이 가진 에너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pr@businesskorea.co.kr)
한국전력 이정복 사장 직무대행은 6일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비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신양재 변전소의 전력설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기후위기로 전력수요 변동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수도권의 핵심 전력설비를 대상으로 한 경영진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정복 사장 직무대행은 여름철 자연 재해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하며 “올해는 슈퍼엘니뇨 영향으로 폭염 속에서 폭우까지 쏟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침수피해 예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KENTECH 연구원와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 자연과학대학이 지난 5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에너지소재 분야의 국제공동연구,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과 인적교류, 공동교육 등을 통해 상호 호혜 및 국제적 협력체계 확립에 목적을 두고, ▲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교육 및 연구 자원의 공유 ▲에너지 분야 연구자 및 학생 교류 ▲공동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중국 시안 교통-리버풀 대학교 (XJTLU)는 영국의 명문대인 리버풀 대학
부산시와 부산광역시 글로벌 도시재단은 6일 오후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제1회 부산글로벌도시포럼(Busan Global City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부산시 자매·우호협력도시 주요 인사와 중앙․지자체 공공외교 전문가를 초청해 ‘지방외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지방외교의 중요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특히 이 포럼은 도시 간 정책협력의 발판인 자매․우호협력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 주도 국제교류’를 또 하나의 지역발전 전략이자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6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제4차 총회를 개최하고 아시아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AWC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2016년 설립되어 아시아 주요국가의 정부 및 국제기구 등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현재 AWC 회장기관이자 사무국 역할을 적극 수행, 아시아 국가들의 기후위기대응과 물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IIOF 2023)’이 6일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인천국제해양포럼은 7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은 IIOF 2023 조명우 기획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그리고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환영사와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막식 공연에서는 우리의 노력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설계·시공 일괄입찰(T/K) 방식으로 2개 공구(2·3공구) 건설공사를 6일부터 입찰 공고하였다고 밝혔다.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총사업비 1조 1,103억 원을 투입하여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총 구간은 19.4km로 수서∼삼동 14.4km는 복선으로 신설하고 삼동∼경기광주 5.0km는 기존선을 활용할 예정이다. 정거장은 2개소(수서, 모란)를 신설하고 기존 1개소(경기광주)는 개량한다.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2·3공구 설계·시공 일괄입찰(T/K) 방식과 1
산림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산림협력사업단이 한국의 선진기술을 견학하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산림협력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사막화 방지 조림(300ha)과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추진 중이다. 1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선진 양묘기술을 전파해 타지키스탄에서는 최초로 양묘 포트를 통한 묘목 식재로 사업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하반기부터는 2단계 사업이 48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단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춘진)와 지난 4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203호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 등 글로벌 ESG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안정ㆍ유통구조 개선 등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경쟁력 제고 △안전한 공공급식을 통한 국민 건강 제고 및 제반 산업 활성화 △‘김치의 날’ 글로벌 확
한국중부발전(주)은 5일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혁신성장 상생협력 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혁신성장 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IBK기업은행에 이자 지원금 2.5억원을 납입하고, IBK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25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에 대출을 지원한다. 해당 대출상품은 6월 30일에 출시되었다.대출대상은 수소에너지, 드론, 로봇, 빅데이터 등 국가전략산업 혁신성장 분야에 해당되는 중소기업으로, 정부의 ‘혁신성장 공동기준’을 바탕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미래유망산업 육성, 탄소중립 실현
한국도로공사와 소방청은 5일 김천 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권 보호 및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내용은 △고속도로 재난시 신속도착체계 구축 △풍수해 및 터널화재 예방·대응 정보공유 △친환경차 화재 진압장비 지원 △고속도로내 현장직원 지원 및 대외 홍보 추진 등이며, 공사는 고속도로 재난 발생시 차량통제, 대피유도,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동 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소방차의 출동 위치, 사고정보 등을 소방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