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급업체 선정으로 신규사업매출 기대

▲센트럴인사이트 회사 전경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자동화기기(ATM) 제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센트럴인사이트(대표 김유영)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센트럴인사이트는 45년 간 금융자동화기기 관련 S/W 툴 자체 개발, IT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H/W, S/W 개발 및 마케팅, 유지보수가 가능한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스마트공장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 중견 기업 제조혁신의 일환으로 국내의 중소, 중견 제조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기초 구축 및 고도화 구축 1.2단계를 걸쳐 제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컨설팅 및 직·간접 기술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공장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최근 농협은행, 부산은행, 농, 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남아공 SPARK ATM SYSTEMS 등 다수의 공급계약 성과와 더불어 이번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선정을 통하여 ERP/MES 솔루션 개발, 출시 및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전사적인 영업활동으로 2023년도에는 신규사업 분야에서도 매출 증대가 기대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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