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조이핀은 앨리스 클럽 활성화를 위해 바운스코드와 코인채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운스코드는 Web 3.0 전문 개발회사로, 웹서비스 보안강화 및 Smart wallet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앨리스 클럽하우스에 NFT 스테이킹(Staking) 기능이 추가되어 앨리스 프로젝트의 사용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앨리스 클럽하우스는(Alice Club House) 앨리스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용자만을 위해 조성된 블록체인 및 NFT 기반의 Web 3.0 소셜 플랫폼이다. 앨리스 클럽하우스는(Alice Club House)는 지갑체킹 로그인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앨리스 NFT 홀더들만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안에서 사용자들은 탈중앙화 자율조직(DAO)를 이루고, 거버넌스 의사결정 참여를 통해 생태계를 주체로서 함께 발전해나간다. 

클럽하우스에서 NFT의 원본 데이터는 앨리스 플랫폼 서버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사용자가 보유한 고유의 Private Key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암호화 및 복호화 기술을 통해 NFT 원본 데이터의 유출을 방지하고 있다.

한편, 앨리스클럽은 PFP(Profile Picture) 퍼블릭 민팅을 오는 31일에 진행한다. 이번 퍼블릭 민팅은 기존 홀더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격을 낮춘 대신 코인 채굴 기능이 없는 NFT 민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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