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제너럴브랜즈(대표 박재홍)의 라이프 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더프트앤도프트가 ‘만인의 향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신향기 개발에 나선다.

만인의 향기 프로젝트는 총 1만 명의 고객들에게 새로 개발한 향기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피드백을 제품 출시에 반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향기는 겨울에서 영감을 받은 메코놉시스, 팔로산토, 센슈얼리즘 3종류의 니치향기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새로움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달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 등에서 제품을 구매한 1만 명의 고객들에게 선착순 무료 증정되며, QR코드를 통한 설문 응답자에게는 약 400개 이상의 경품혜택도 제공한다.

더프트앤도프트 관계자는 “향기 전문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과 소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고객들이 진짜 사랑하는 향기를 개발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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