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중화포차 창업 브랜드 ‘츠츠허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여름 신메뉴는 이른바 ‘마린이를 위한 마라 스페셜’ 구성이며,주로 마라 관련 메뉴가 주를 이룬다. ‘츠츠허허’의 여름 신메뉴는 총 7종의 단품과 하나의 세트 메뉴로 구성됐다. 먼저 가장 대중적인 마라탕이다. 

또한 ‘마라탄탄면’, ‘마라감바스’, ‘마라달껍질튀김’ 등 마라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구성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어향육슬’과 ‘어향가지튀김’도 여름철 새롭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될 전망이다.

더운 여름철인 만큼, 시원한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다. ‘파인샤벳’은 상큼한 파인애플과 살얼음의 조화를 바탕으로 요리를 맛보고 난 이후 뒷맛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마라탕과 탕수육, 30도 고량주인 림해설원 450ml의 세트 구성도 ‘츠츠허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다. 

츠츠허허 관계자는 “여름맞이 마라와 관련된 단품 및 어향 단품, 세트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신메뉴 출시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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