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굿모닝보청기 금산점(대표 최성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보청기를 착용한 난청가구에 보청기 배터리박스를 기증한다.

금산점은 2012년부터 10여년간 매년 금산군청에 보청기 8대 기증을 시작으로 매년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와 MOU를 통한 보청기 기증 및 배터리 기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성대 대표는 동일한 보청기 배터리 기증사업을 대전과 부여에도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는 우송대학교 언어청각재활학과와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의 주관으로 보청기 배터리 무상 기증을, 부여에서는 부여군청과의 저소득층 난청가구 지원협약을 통한 사업의 일환으로 보청기 배터리 무상 기증을 진행하고 있다.

최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매년 보청기나 보조물품 기증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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