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마트 상점 솔루션 선두기업 간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AI 통합 무인 스마트 상점 솔루션(프로젝트명 ‘딱이지’) 개발사인 ㈜모노소프트와 밀키트 제조·유통 전문회사인 ㈜팜앤쿡는 20일 모노소프트 회의실에서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년간의 협업 관계를 통해 밀키트 시장에 각종 스마트 상점의 장점을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협의해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밀키트 스마트 상점 시장에 좀 더 공격적으로 진출하기로 했다.

윤진현 모노소프트 대표는 ‘현재 AI 통합 무인 스마트 상점 솔루션인 딱이지는 금년 8월 런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펫스토어, 공유스토리지를 필두로 무인 스마트 상점의 혁신을 시작할 예정이고 추후 공유 플랫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다. 또한 현재와는 다른 차원의 AI 통합 무인 스마트 상점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는 향후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진명수 팜앤쿡 대표는 ‘현재 팜앤쿡은 밀키트 유통시장의 새로운 성장시장인 퀵커머스 시장을 로지스트와 함께 선도하고 있으며 AI를 이용한 스마트 밀키트 상점은 ㈜모노소프트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AI 스마트 밀키트 시장을 선점함은 물론 물류 혁신을 이루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으려 한다’라며 이번 협약에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금일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에는 모노소프트 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하여 양사 관계자 및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유통 전문기업과 AI스마트 상점 솔루션 전문기업간 업무협약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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