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오피스넥스가 론칭한 무인문구점 ‘빵꾸똥꾸문구야’가 지난 2021년 8월 가맹사업개시 후 8개월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피스넥스의 선장덕 공동대표는 “금년 1분기 매출은 120억으로 전년보다 45% 성장하여 순항 중”이라며 “‘빵꾸똥꾸문구야'의 200호점은 지금부터 5개월 후인 9월 오픈이 예상하며, 1000호점은 2024년 달성을 목표로 무인문구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픈한 ‘평택용죽점’은 오픈 첫날 하루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학교와 아파트 주변에 있는 무인문구점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결과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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