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나라셀라는 ‘브랜드 나파 밸리’ 2종을 국내 최초 독점 수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나파 밸리는 2005년 설립된 후 2019년 애플의 전 임원인 짐빈(Jim Bean)과 크리스틴 오설리반(Christine O’Sullivan) 부부가 인수한 와이너리로 해발 약 370~430m에 세 곳의 빈야드를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나파 밸리의 와인 메이킹은 보르도 출신의 거장 와인 메이커 필립 멜카(Philippe Melka)가 총괄하고 있다. 총 18,400평에 달하는 와이너리에서 카버네 소비뇽, 카버네 프랑, 쁘띠 베르도 3종의 레드 품종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랜드 나파 밸리의 대표 와인 N°95 카버네 소비뇽은 카버네 소비뇽(88%)을 베이스로 카버네 프랑(8%)과 쁘띠 베르도(4%)를 블렌딩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브랜드 나파 밸리는 나파의 그랑 크뤼라 불리는 프리차드 힐에서 최고의 팀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컬트 와인이다”며 “브랜드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만의 생동감 넘치고 힘있는 맛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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