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스왑스캐너는 자체 개발 엔진 Navigator을 통해 클레이튼 기반 모든 DEX의 유동성을 활용하는 동시에 가스비를 고려해서도 최저가 경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왑스캐너는 클레이스왑, 팔라, 이클립스 등 모든 DEX를 연동, 최저가 토큰 구매를 보장하는 클레이튼 기반 DEX 애그리게이터이다.

지난 3일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가스비가 기존 25ston에서 750 ston으로 30배 인상된 가운데, 클레이튼 네트워크 디파이, NFT 투자자들은 토큰 스왑시 가스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왑스캐너의 가스비 최적화 스왑을 주목하고 있다.

스왑스캐너 관계자는 “클레이튼 가스비 상승 이후 스왑스캐너의 최저가 토큰 구매 경로 제공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필요한 기능이 되었다”며 “가스비 최적화 경로를 디폴트 경로로 변경하였으며, 더욱 많은 투자자들이 스왑스캐너를 통해 가스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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