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EPEK 2022)에 참가해 ‘스마트 세이프티 플랜트(Smart Safety Plant)’ 구축 성과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번 엑스포에서는 ‘안전 최우선 스마트발전소 추진 노력과 성과’를 주제로 현장위험 인지·인공지능 분석기술을 시연했다.

14일 대구서 열린 전기산업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서부발전의 ‘밀폐공간 안전모니터링 키트’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14일 대구서 열린 전기산업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서부발전 부스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서부발전이 추진한 안전기술개발 투자와 그 성과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 최우선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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