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이자카야 브랜드 ‘수코미치’는 김제점 인테리어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제점 점주와 본사 민대표는 기존 이자카야의 인테리어를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지역의 인테리어 업체를 직접 점주가 선정 후 시공을 진행했다. 또한 본사에서는 평면도의 설계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수코미치 관계자는 “수코미치는 퀄리티 있는 일식 메뉴들와 와인 안주을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술자리를 옮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메뉴보다 인기 있는 대표메뉴들로 간소화하여 교육기간이 1주일 이내로 짧다. 본사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어 고객 응대, 시공 등 창업을 원하는 점주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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