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노아아이시티는 한국인 최초로 태국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하고 많은 골프 프로들을 발굴한 박정완 프로를 CM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정완 프로는 향후 XGM 프로젝트가 추진할 골프 아카데미 설립,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 개발 등 골프 관련 교육 사업 전반에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노아아이시티 측은 설명했다.

박정완 프로는 2002년부터 한국에서 주니어 전문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헤드 프로로서 활동을 활발히 해오다 2007년도 태국으로 건너가 현지 골프 아카데미를 창설하여 많은 골프 꿈나무를 지도 하였다.

피자리 아난나루카른 선수와 박정완 프로
▲파자리 아난나루카른 선수와 박정완 프로

제자중 21시즌 LPGA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파자리 아난나루카른 선수와 태국 주니어 선수권 종합 우승자인 태국 국가대표 차이디 믹을 발굴하고 지도 하였다. 박정완 프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한국인 최초로 태국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 하였다.

XGM 프로젝트에 CMO로 합류하게된 박정완 프로는 “XGM 프로젝트가 골프 비즈니스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시점에 앞으로 개발될 종합골프플랫폼은 레슨부터 필드 예약 까지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가 될 것” 이라며 이를 더욱 확장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까지 모색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아아이시티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턴트와 선진화된 금융 렌탈 시스템으로 창업에 대한 두려움,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는 스크린골프 및 타석스크린 시스템 공급 업체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