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병원마케팅 기업 하룹이 병의원 의료 마케팅 외에 투자 실설팀을 창설한다고 1일 밝혔다.

하룹의 투자회사 신설팀은 실력이 좋고 유망한 기업들에게 투자를 하여 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쉽을 맺는 것으로 최근 요식업계의 스타트업 기업과 꾸준한 소통으로 이미 투자 신설팀과의 파트너쉽 체결이 진행된 바 있다고 전했다.

▲사진=하룹 제공

현재 영상제작회사와 합병을 준비 중인 하룹은 CRM 개원컨설팅 회사와도 MOU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병원홈페이지팀 웹개발관리.홈페이지 교육시스템, 홈페이지 서버 자체 개발 무료 오픈을 진행했다.

하룹 관계자는 “의료기관이 매출에 대한 걱정 없이 환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그날까지 라는 하룹의 슬로건으로 오로지 서비스 제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클라이언트 병의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과 금액 그리고 경쟁 조사 등의 체계적인 분석으로 맞춤 병원마케팅 컨설팅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만족해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병원의 성장을 도모한다 “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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