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컴퍼니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이커머스 스타트업 와이어드컴퍼니는 지난 2021년 성장세와 더불어 직원 지원서 접수 결과가 역대 최고 경쟁률 100:1을 기록했음을 밝혔다.

해당 기업측은 테크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개발 인력에 대한 ‘모시기 전쟁’이 여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결과는 법인설립 이후 증가하는 거래액과 더불어 구성원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개발문화와 복지제도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 확장에 따라 추가적으로 설립된 부서 MCN, 인플루언서 커머스 기획 분야 등의 존재도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어드컴퍼니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우수 인력 확보인 만큼 22년에도 여러 직군의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며 확보한 인재를 통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상승세를 보이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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