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브카 제공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차량 구독 플랫폼인 ‘서브카’ (이아론 대표)가 자동차 관련 네이버 카페에서 허위 및 비방성 글을 상습적으로 유포한 주동자 등 14명을 자사 고문 변호사를 통하여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브카 측은 차량 구독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에 대한 허위유포 및 사칭 등 기업 이미지를 실추를 시키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이 되고 있으며, 불법적인 사기에 대해 법적인 대응이 없으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 판단함에 따라 추가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는 이유로 고발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브카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브카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를 발견 시 단호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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