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지엠씨랩스(GMC labs)와 디파이언스(Dfians)는 “지난 28일 글로벌 비즈니스 론칭 행사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 자산 관리 플랫폼 핀테크 기업인 지엠씨랩스(GMC labs)는 직접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개발된 ‘불리고(bulligo)’와 ‘단타로(dantaro)’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재테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사진 제공 =지엠씨랩스

지엠씨랩스는 싱가포르에 설립한 법인 디파이언스를 통해 동남아 각국에 특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빈 디파이언스 이사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고, 권세영 지엠씨랩스 및 디파이언스 대표의 트레이딩 시스템 기반 디지털 자산운용 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싱가포르 메이뱅크 킴앵증권 10개국 총괄 본부장인 패트릭 한(Patrick Han)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장 트렌드와 글로벌 금융 사업에 대해 설명했고, 유한승 디파이언스 이사의 O2O 디지털 금융서비스 플랫폼 사업과 토큰 경제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글로벌 핀테크 산업진흥센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파트너사로 OKex, 바름, 유피체인, 퍼스트버츄얼랩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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