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파이브세컨즈(대표 남석현)는 15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우수 실천 사례를 담은 영상 5편을 대한상공회의소 ESGTV를 통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ESG B.P(Best Practice)시리즈'는 국내 기업들의 실제 ESG경영 사례 소개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ESG경영을 시작하는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제작을 함께하며 파이브세컨즈는 국내 ESG 변화와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잇는 ESG MCN으로 명확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다변화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적 인프라인 인플루언서, 혹은 크리에이터와 ESG 경영을 내재화하며 동시에 대외적으로도 풀어내야 하는 기업·기관을 위한 국내외 최고의 ESG MCN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브세컨즈는 2019년 SK텔레콤, 행복나래와 함께 Social Value Influencer Community (이하 SOVIC)을 론칭하며, 국내 인플루언서와 사회적 가치의 접합점을 찾는 ESG MCN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었다.

2020년도에는 Social Value Connect(이하 SOVAC), SK텔레콤, 행복나래와 함께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는 행복인플루언서, 중소기업유통센터, SK텔레콤과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가치인플루언서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ESG MCN으로서 인플루언서 양성 및 콘텐츠 제작에 집중해왔다.

배예솔 파이브세컨즈 ESG경영팀장은 “이번 ESG BP시리즈 콘텐츠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에게 필요한 ESG경영 접근법, 우수사례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했다. 앞으로도 기업•기관, 인플루언서가 함께 ESG관련 내용을 콘텐츠 창작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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