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개그우먼 안영미를 직장인 겨울나기용 아이템 ‘스쿱 뉴 히팅패드’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만 건을 기록한 ‘스쿱 뉴 히팅패드’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재출시됐다. 20도 기울기 각도를 추가해 기존 제품보다 무릎이 더 가깝고 앞쪽 발 부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도 안전장치를 내장해 제품이 기울어지거나 넘어져도 화재 등 위험이 없고, 무소음 제품이므로 조용한 사무실, 학교,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쿱 관계자는 “학교, 사무실, 가정 등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 뉴 히팅패드와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개그우먼 안영미의 이미지가 어울린다고 판단해 그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TV 광고를 통해 주 타깃층인 20~40대 남녀 소비자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 계약과 CF영상 제작, 송출 등을 총괄하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안영미와 뉴 히팅패드 브랜드의 만남을 성사시켜 매우 기쁘다”며 “뉴 히팅패드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겨울철 직장인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년간 쌓아온 마케팅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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