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중독컴퍼니의 프랜차이즈 카페브랜드 ‘카페인중독’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카페인중독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번째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2021년 2월 6개 항목 최대 18% 인하, 9월 7개 항목 최대 60.4% 인하를 진행하는 등 원재료 및 부자재 50여개 항목의 가격을 인하하였으며, 공급가 인하 품목은 각 종 원재료 및 소스, 시럽, 원두 등 음료 베이스와 베이커리 제품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중독은 앞서 말했듯이 상생을 위한 공급가 인하 정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또한 최근 원두 값이 오르는 추세에 있어, 카페인중독은 인상된 원두 가격이 부담되지 않겠 금, 가맹점주 들에게 일부 원두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착한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가맹본사에 대해 가맹점주의 비용분담 지원 가맹본부임을 인증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안 좋은 경기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 가맹점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며, 벌써 두번째로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이 된 만큼, 더욱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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