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어린이스피치 전문 교육 브랜드 키즈스피치예소스가 12월 중 용인기흥센터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지난 8년간 심리와 스피치를 결합한 스피치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스피치 프로그램과 국내최초로 뇌과학 연구소와 MOU를 맺어 메타인지를 자극하는 스피치 교육으로 전국 지점을 운영해 온 어린이스피치 전문 교육기업이다.
또한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관리로 키즈스피치예소스가 오픈한 지 9년차를 바라보는 현재 경영악화로 인한 폐업율 0%를 기록하고 있다.
키즈스피치예소스 용인기흥센터 송주연 원장은 “고등학교, 대학, 공기업 등 수년간 강단에서 강의를 하면서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단기적으로 스피치를 배우고 싶어하는 다양한 수강생들을 접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스펙을 가진 친구들도 본인 스스로의 스펙을 어떻게 돋보이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지 어려워하고, 가진 재능이 많은 친구임에도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생각해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진 키즈스피치예소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스피치예소스 용인기흥센터는 오는 16일 ‘2022 교육개정과정에 따른 우리 아이 교육 디자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용인지역 학부모님들께 첫 선보일 예정이며 설명회는 전화 예약 선착순으로 인원을 마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