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온라인 창업 교육으로 새로운 길 열어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디렉터 강은 온라인 사업을 꿈꾸는 창업생들을 위해 온라인 창업 교육센터인 '온돌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30일 전했다.

디렉터 강은 3년 만에 연 매출 140억 원을 달성한 온라인 사업가로서 쿠팡 CMG Marketing CPC 광고 대표 강사를 비롯해 그로스쿨, 트렌드헌터,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이커머스와 관련된 강연을 한 이력이 있다.

온돌아카데미는 기존의 온라인 강의와 차별화된 실무 중심의 대면 강의인 '온돌패스'를 운영한다. 1:1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의 전 과정과 쿠팡 로켓 매출 성공 노하우를 실무 위주로 교육한다.

'온돌패스' 커리큘럼의 대표적인 특징은 ▲쿠팡 로켓 원스톱 입점 방법 ▲쿠팡 로켓 매출 및 발주량 극대화 방법 ▲쿠팡 광고 세팅 노하우 ▲타 플랫폼 확장 방법 ▲소싱 상품 선정 및 리스트업 ▲온라인 판매의 전 과정 실무진과 직접 호흡 ▲각 회차별 미션 수행이 있다.

또한, '온돌패스' 교육생은 온돌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반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10주 커리큘럼 기간 내에 온돌 비즈니스 카페의 업무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실무진의 피드백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미팅룸, OA 작업존, 택배, 1인 물류 시스템 등이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온돌아카데미 대표 디렉터 강은 "온돌아카데미의 크루가 된다면 3년 동안 얻은 온라인 사업의 최적화된 노하우와 경험을 10주 간 서로 호흡하고 동고동락하면서 오롯이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온라인 창업 교육에 실망감을 느꼈거나 알려지지 않은 노하우로 지속가능한 성장 가치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온돌패스의 기적을 직접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1기 온돌패스 모집은 오는 12월 1~8일에 진행되고 수강은 12월 20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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