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발대식 참석해 아이리더들 후원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주)KBM 고봉민김밥人(이하 고봉민김밥人)이 지난 12일 '2021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에 참석하여 그간 후원해왔던 3명의 아동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꿈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경제적인 제약으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봉민김밥人은 2018년부터 본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발대식에 참석해 드림멘토로서 아이리더들을 격려해오고 있다.
고봉민김밥人 고봉민 감사는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봉민김밥人은 고봉민 감사에 이어 지난 7월,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한석균 대표가 신규 위촉되었으며, 그 외에도 재단과 함께 매 해 비 해피 리더십캠프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