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가끔’ 작가의 ‘두유?찌빠’ 로고 자수 파우치와 ‘프랜더’의 ‘우리 아이 영어 첫걸음은 하루 15분 프랜더 영어교실!’이 부천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선정돼 텀블벅과 와디즈 펀딩을 오픈했다.

해당 펀딩 지원사업은 부천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봇’의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이다.

텀블벅에 펀딩을 시작한 ‘두유?찌빠’는 ‘가끔’ 작가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캐릭터 자수 파우치다. 가로 15cm x 세로 20cm 사이즈의 광목 원단으로 제작된 파우치에는 ‘두유?찌빠’를 대표하는 캐릭터 ‘유우’의 옆모습이 디자인에 담겨 있다. 또한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유우 키링도 선택할 수 있으며, 얼리버트 선물세트와 키링, 스티커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찰리팩토리 대표인 ‘가끔’ 작가는 “자녀를 모티브로 만든 세 남매 캐릭터 ‘두유?찌빠’를 알리고 싶어 부천시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마스와 겹칠 배송 날짜를 고려해 펀딩 성공 시 크리스마스 엽서 등 추가 선물을 같이 배송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는 ‘프랜더’의 ‘우리 아이 영어 첫걸음은 하루 15분 프랜더 영어교실!’을 소개한다. 이는 스마트폰 교육자료 변화 흐름을 반영한 영어공부 콘텐츠다.

대표 캐릭터인 ‘코비’와 함께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15분 영어교육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 1:1 진행 수업 등 장점이 있다.

프랜더 관계자는 “수업을 통해 아빠, 엄마가 함께 아이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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