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빅인사이트(대표 홍승표)는 이커머스 마케팅 업무자동화 솔루션 ‘빅인’으로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빅인사이트의 ‘빅인’은 자체 딥러닝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토대로 고객 데이터 수집, 학습, 분류부터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까지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AI 기반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IT 전문기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보안 기술로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빅인은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 내에 일반·공공기관용·금융용으로 입점을 완료했다.

빅인사이트는 이번 입점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보다 많은 이커머스 기업에게 적은 리소스만으로도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간편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빅인 프로페셔널 플랜’ 혹은 상위 단계의 플랜을 2개월 구독 시, 동일한 단계의 플랜을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빅인사이트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내 프로페셔널 플랜 이상 구독자에게,인-웹 팝업, 푸쉬 메시지 노출, 마케팅 메시지 발송 등에 쓸 수 있는 '크레딧' 50만원 어치를 추가 지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세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빅인사이트 홍승표 대표는 "수많은 방문 고객을 분류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빠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설정해야 하는 이커머스 마케터들에게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은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통해 다양한 이커머스 기업들이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체험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업무에 더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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